이번 여행 중에는 태국으로 출장 온 지인과 시간이 맞아서 여행 후반에 같이 만나서 골프도 치고 휴가를 즐겼다. 또 혼자서 골프를 치게 될 줄 알고 스포츠 바를 예약 하려다 일행이 생겨서 이번에는 둘이서 따로 예약을 하고 골프를 치기로 했다. 파타야에서 가까운 피닉스 골프장으로 예약했고 가격은 1인당 3000바트로 한국 돈으로 115000원 정도 되는 돈이다 골프장 입구는 한국과는 다르게 따로 인포메이션은 없고 입구에서 예약 체크를 한 뒤 가방을 맡기고 락커로 바로 락커에서 키를 받고 준비를 하면 된다. 처음에 도착해서 인포메이션을 한참 찾아 다녔다. ㅋㅋㅋㅋㅋ 가격도 많이 저렴해서 태국에서 골프를 칠 때마다 한국 골프장이 약간은 원망스러운 느낌이다. 이동은 볼트를 불러서 했다. 여행사에서 차량을 예약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