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가는 아니니 전문적인 정보를 원하면 뒤로 가기를 누르세요 20대 후반이 되어서 커피를 먹기 시작했다 처음 먹었던 커피는 커피빈에서 마신 아메리카노인데 톨 싸이즈로 사서 3일동안 먹어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하루에 3~4잔정도 마신다 정발산 역 주변에 있던 터치아프리카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내려주는 드립커피를 마시고는 커피가 더 좋아졌다 그때부터 한달에 나가는 커피값이 너무 많아졌고 슬슬 로스팅 된 원두를 사서 집이나 사무실에서 내려먹기 시작했다 남들은 바리스타에 관심이 갈때 뜬금 없이 로스팅에 관심이 생겼다 10년도 더 지난 지금은 커피 생두를 사서 다이소 냄비로 볶아서 마시고 있다 로스팅 기계도 여기저기 다니면서 구경해봤지만 소량을 로스팅하는 저가형 기계는 냄비 로스팅과 크게 차이를 못느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