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키크론 K3 키보드를 쓰고 있다 타건감도 소리도 맘에 들고 (적축 사용 중) 크기도 작아서 간단하게 아이패드와 들고 다니기도 괜찮았는데 이번에 태국에 가져가면서 알았다 너무 크고 무겁다 타건감보다는 휴대성이 강조된 키보드를 찾고 있었는데 예전에 사용했던 3만원정도의 접이식은 휴대는 좋지만 블루투스가 종종 끊어져 불편했다 약간의 돈을 투자하더라도 괜찮은 제품을 쓰고 싶은 맘에 이리저리 뒤적거리다가 모키보라는 회사에서 나온 키보드를 찾았다 유튜브 잇썸님의 채널에서 봤는데 6mm의 두께 200g대의 무게로 엄청 작고 키패드 위로 손가락을 움직이면 터치패드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었다 현재 아이패드용 폴리오 제품을 와디즈에서 펀딩 중이고 네이버에서는 퓨전키보드 폴리오를 판매 중이다 난 아이패드를 사용하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