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일본 여행을 다시 가게 되었다 19년 겨울에 고쿠라에서 친구와 한잔하면서 "내년 3월에 올께" 라면 이야기 했고 친구는 국가고시 준비 중으로 3월 초에 시험이었다 시험이 끝나고 같이 온천이라도 갈 계획이였는데 바로 1월에 하늘길이 막혀 버렸다 그때는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벌써 3년이나 시간이 흘렀다 급하게 사용해야 하는 휴가가 발생해서 이참에 친구 얼굴이나 보고 와야겠다 하고 표를 알아봤다 목적지는 고쿠라기 때문에 기타큐슈 공항으로 들어가면 간단하고 편하지만 아직 기타큐슈 공항 노선이 없다 진에어가 기타큐슈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가 있다 하지만 현재 키타큐슈 공하에 들어가는 국제선 비행기는 없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중국에서 들어가는 비행기도 부산에서 들어가는 비행기도 스케줄이 없는 걸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