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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구글 애드센스 신청

yong!! 2023. 2. 1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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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쉬고 있던 네이버 블로그에 애드 포스트 광고를 달았다 

약 10년 전에 만들어서 열심히 하지는 않았지만 하루 방문자가 100명 정도 들어오고 있던 상태라 한 달 전에 광고가 승인이 나서 현재는 하루 방문자가 400~600명을 왔다 갔다 하며 조금씩 커가고 있다 

그러던 중에 검색을 해보니 애드 포스트와 애드센스 광고비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았다 

대부분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만들어 구글 애드센스를 많이 다는 듯했다

티스토리에는 블로그가 없어 일단 부랴부랴 만들어봤다 그리고 구글 블로그는 10년 전에 네이버와 함께 만들어서 안경수리 관련 글을 올리다가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도 조회수도 나오지 않아 몇 년 전부터 방치 중이었다 

어디부터 손봐야 할지 알 수가 없어서 일단 애드센스 신청부터 했다

거절당하면서 어떻게 하라고 피드백이 오면 거기에 맞춰 수정하려고 했는데 덜컥 승인되었다

나도 몇 년 만에 들어가서 구글 서치에 색인도 등록이 안 되는 블로그인데 바로 승인해 주다니 다들 아주 어렵게 된다고 하던데 어이가 없었다

 

예전에 올려놓은 글들이 미세하게나마 조회가 되고 있었나 보다 누적글이 600개가 넘기는 하다 

그래도 3개월에 400회 조회수는 처참하다 

 

 

구글이지만 역시 네이버에서 유입이 가장 많다  저 기타는 뭘까?

한국이니 당연한 결과겠지 그런데 다음 검색이 구글보다 밀리는 것은 의외였다라고 생각하려는 순간 구글 블로그가 다음에서 검색이 안 되는 게 당연하잖아. 근데 네이버에서는 어찌 알고 들어온 거지? 

구글은 나 같은 컴맹한테는 너무 어렵다 

 

 

 

 

한글뿐인 블로그에 해외에서도 조금씩 유입량이 있다 

그래서 구글은 영문으로 써보기로 했다 물론 영어를 할 줄 아는 건 아니고 번역기를 사용해서 간단하게 운영하기로 방향을 잡았다 

한글 포스팅은 티스토리 글을 구글 서치콘솔에 연결하고 구글 블로그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영어로 쓰고 있다 

 

신기하게도 조금씩이지만 조회를 하고 있다.

일단은 몇 달은 꾸준하게 글을 올리면서 상황을 봐야겠다 

 

티스토리도 글이 12개가 넘어가면서 일단 신청을 해봤다 

이번에 새로 만든 블로그라 승인이 안 나겠지만 천천히 글을 쓰면서 매달 신청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되겠지 라는 생각이다 

 

두 블로그 다 하루 10명 미만으로 미미하지만 구글 블로그 광고를 달았다는데서 좀 더 고무적이라고 생각해야 하나?

 

 

티스토리도 1월 15일에 만들어서 27일이 돼서야 유입이 되기 시작했다 

구글 서치콘솔과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다 등록은 했지만 아직 유입이 없는 거 보니 색인 생성에 시간이 더 필요한 듯하다 

현재는 다음에서만 유입되고 있다 

 

반년 뒤에는 이 글 보면서 '참 그때는 그랬었지" 하면서 웃으면서 다시 이 글을 찾아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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