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 피커" 케잌 위에 장식된 체리만 싹 집어먹고 가버리는 얌체 같은 사람들을 체리피커라고 한다 얌생이 같은 짓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그런 사람들을 직장에서 만나면 머리가 아프다 일보다는 사람이 힘들어서 퇴사하는 경우도 많다 직장 생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고 난 올해부터 신용카드를 체리피커처럼 사용하기로 했다 180~190만원정도의 카드를 쓰고 15만원정도 돈을 캐시백 받는다 1년에 180만원정도를 돌려받는 셈이다 그리고 카드 이벤트! 현재 카드사들은 새로운 고객 유입을 위해 매달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전에는 카드 아줌마들이 회사에 다니면서 영업으로 신규 고객들을 유치했다 각종 선물부터 3개월 유지하면 현금을 얼마.... 이런 딜로 새로운 카드를 만들고는 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카드를 만드는..